2020/11 15

[피코크]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

이마트 갔는데 마침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중이었다~ 피코크 피콕분식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 5개 9,980원이 5+3 9,980원에 판매하여 구매!그리고 이걸로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사용해보았다! 첨부한 사진과 같이 상품 포장 설명에는 에프로 할 경우 180도 15분+뒤집어서 5분 돌리라고 안내가 되어 있다.(그러나 스테나는 상-하 이중열선이라 뒤집진 않아도 될 거 같았다) 그 전에 공회전 또 한답시고 200도로 15분 예열을 해 놔서 뜨거울까봐 안내보다 낮은 온도인 160도로 15분+170도로 3분?을 돌렸다그랬더니 치즈가 덜 녹은 듯한 식감이... 속까지 따뜻은 하나 사진과 같이 모짜렐라 치즈가 좀 뭉친 느낌이 들었다.. 겉은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O 그리고 색도 매우 잘 익은듯한 색이다. 다음..

[매일유업] 매일두유 식물성단백질 : 99.89% / 식이섬유 / 뼈로가는고칼슘 담백한맛

세가지 매일두유 후기를 올려봅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 [식이섬유 - 99.89] 영양정보 [99.89 - 식이섬유] 이건 99.89사진 99.89와 식이섬유 매일두유 식물성 단백질(설탕무첨가) 99.89 후기 - 진주회관 콩국수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콩국수보다 고소한 맛은 훨씬 약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다. 인공적인 느낌이 안나서 그런듯하다. 평소 두유를 별로 안 먹어서 다른 브랜드와는 비교가 어려울듯 당연히 콩과 아몬드니 맛이 다르겠지만 아몬드브리즈(일반)를 생각하고 처음 맛 봤을때 놀랐음 생각보다도 더 무맛?의 느낌이 나서..왜이렇게 싱거워 하다가 아 99.89%지 하는 맛. 몇입 하다 보니 마시면 마실수록 고소한 맛이 점점 잘 느껴지는것같다 나도 모르게 고소한 맛이 강해짐ㅋㅋ 리뷰 쓰려고 ..

[강남구 역삼동/신논현역] 스위트스페이스(매장사진없음) 군것질후기

일석삼조 버섯매운탕 먹기 전에 들렀다.. 뭐뭐인지 이름 잘 몰라 영수증 사진 찍어뒀다먼저 맥티비홉놉비스켓약간 로투스 특유의 맛이 조금 나기도 하고 건강느낌이었는데 달달쿠키. 지금보니 영양정보가 이미 말해주는듯~암튼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달았다. 단 거 좋아하는 내 기준으로 어우 너무 달아 못먹어 정도는 아니고 한번에 여러개 먹을순있지만.. 뭐 잘 모르는데도 영양정보가 안 건강해를 말하는거 같아 한개만 먹을것임ㅠ 베이비스타(대) 라면스낵얘는 내가 사랑하는 과자다.. 라면땅이라고 하나 근데 건빵같은 건조(?)한 맛이 아니고 짭짤(짜진않음)하고 에낙같은 맛이다. 에낙도 무지 좋아하는데 그거랑 비슷해서 에낙 좋아하면 괜찮게 먹을듯한 과자 한번 열면 다 먹어야 속이 시원한 그런 과자.. 그리고 생각보다는 양이 많은..

[관악구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젠젠 서울대입구점

내 생일 기념 친구와 만나 신기루 황소곱창 갔다가 디저트로 간 곳 젠젠 입구. 사진이.. 처참하다 내 눈에도 습기차네ㅠ 유모차 못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증말 못들어감 매장 크기가 유모차를 감당하지 못 함.. 우리가 마지막이어서 매장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앞으로 가서 왼쪽으로 꺾음 공간 더 있고 주문공간이다. 아쉽게도 메뉴판 못찍었다 예뻐서 많이 찍었는데 (필터도 막 이것저것 하면서ㅋㅋ) 맛이 예쁨을 충족하네?ㅋㅋ 맛까지 너무 좋았다 이 팬케이크..겨울이라 딸기겠지? 부드럽게 사르르 잘리는데 기분 좋음ㅋㅋ 잘라서 와앙 하고 먹으면 기분 더 좋음ㅋㅋ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나오면 5분 내로 순삭 가능할듯 음료는 잘못 주문했다 음료는 별로였다ㅠ그래도 팬케이크 맛있으니까 괜차나.... 여기도 꼭 다시 ..

[관악구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기루 황소곱창구이

드디어 올해 코로나 이전의 2020 미래는 모른채 행복했던 그 날.. 내가 갔을땐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았다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주문하고 내가 열심히 구웠다. 지금 알았는데 대기판 보니 누가 가즈아를 써 놓으셨네ㅋㅋ 주차는 해당사항 없지만 참고하면 좋을듯.. 모듬으로 주문했다 2인분에 24,000원이라 가격 정말 저렴하다. 요즘 1인분에 2만원 육박하는 곳 천지ㅠㅠ 해운대 해성막창처럼 생으로 나온다..! 혼자서 열심히 구우면서 친구 기둘 나는 맛있는건 다각도로 여러번 찍어야 한다... 하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꼭 또 오자 오자 했다ㅜ 당산에 엄청 유명한 곱창집이 있는데.. 진심 거기 한번 갈 바에 여기 4인분이나 2번 오겠어 라고 생각함 주관적인 내 입맛이지만 나는 신기루 황소곱창 정말 맛있게 먹었..

[마포구 서교동/상수역] 리틀파파포 상수점

2019년...^^ 역시 올리는 메뉴판도 모두 19년 메뉴판나는 파인애플볶음밥을 친구는 쌀국수를(넌 무슨 쌀국수니..) 그리고 짜조 이렇게 주문 파인애플볶음밥 첨보는 모양이었다 보통은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다같이 따뜻하게 섞여서 나오는데 여기는 파인애플만 따로 잘라 내준다. 친구꺼 사진보니 아마 양지쌀국수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친구가 면 덜어준 것! 맛있었다 여기는 내 기억에 파인애플 존맛집이다.. 파인애플 양은 적었지만 신맛이 1도 없고 엄청 달고 맛있었다. 양이 적어 더 안달이 났낰ㅋ파인애플 무지 좋아하는데ㅋ.... 파인애플 빼고 볶음밥만은 솔직히 별 기억 없고(맛있으면 맛있었다 기억하지 않나? 파인애플처럼..) 쌀국수는 잘 먹었던거 같다. 쌀국수가 더 맛있었다 파인애플 뺀 볶음밥보다! 파인애플 아끼고 ..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로꼬로꼬조개찜 영등포직영점

4영등포 달성,, 2019년 겨울 방문- 여긴 친구1의 추천으로 다른 무리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으로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었움..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다른 대안도 딱히 없어 기둘림 -메뉴판-메뉴 사이즈 뭐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ㅠㅠ 중 아니면 대+칼국수인데.. 처음 서비스로 나오는 전이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해물 막 엄청 많은거 같진 않았다. 자잘한것이 들어있고 닭도 크기가 작음 근데 국물이 청양고추의 얼큰함과 해물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뤄 아주 맛있었다 국물은 내가 계속 퍼먹음ㅋ 아 지금보니 닭도 국물로 맛이 다 들어갔나 싶다 국물 짱맛.. 나는 국물빨로 배 채웠지 친구들은 아마 배부르지 않았을듯ㅋㅋ 웨이팅까지 해 가며 한번 가본걸로 넘치게 충분했다

[스포있는 드라마 후기] 상견니

13부작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넷플릭스는 21화까지 있어서 넷플껀 리메이크작인건가 같은 드라마가 아닌가 헷갈렸는데 그냥 넷플릭스꺼 보면 된다 나는 평소에 프렌즈 빼고 다른 나라 드라마 딱히 안봤었다. 드라마 취향이 겹치는 지인분의 추천과 고백부부가 인생드라마라는 친구A에게 친구B가 상견니 언급도 해서 고백부부 엄청 재밌게 본 나는 정주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드라마 완결은 본 내 느낀점은 나는 이 드라마에 빠질 이유를 못 찾겠다였다. 사실 이 상황은 이래 하고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드라마를 완벽하게 이해룰 못 해서 더 그럴수도 있다ㅋㅋ 리쯔웨이가 황위쉬안을 잊지 못하고 황위쉬안의 세계로 갔을 때인데.. 원래의 왕취안성이라는 사람은 게이이고 이 드라마 주인공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자살하며 바다에..

[관악구 신림동] 아리차이 신림점

신림동은 무지 큰걸로 알고 있다.. 또 신림동이 이름이 다 나뉘어 있는데 여기가 어느 동인지 난 잘 모르겠다 암튼 패션문화의거리(카카오맵에는 별빛거리라고 써 있다) 초입에 크게 있어 바로 눈에 띈다.코스요리 먹어봄.. 여긴 메뉴판을 찍었구나ㅋㅋ딤섬 메뉴인데 새우수정딤섬도 시킴 ‘난’코스로 시켰다.난 이거 좋아해서 맛있었음누룽지탕도 좋아해서 좋았다얘 굳이 안시켜도 되겠다 새우도 통통튀고 맛없는건 분명 아니었는데 코스를 먹으니 특색있다 느껴지진 않았어서..이게 팔보라조겠지? 그냥 맛 괜찮다..맛은 있으나 좀 간이 쎈 느낌유린기에 사과가 올려진 건 처음 봤다. 맛은 있었다 바삭바삭한거 좋아해서크림새우 기억 안 남 맛 없짐 않았겠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ㅋㅋ그냥 고추잡채랑 꽃빵 아는 그 맛..이건 간이 센 ..

[성동구 성수동1가/뚝섬역] 누메로도스

이것도 코로나 이전 2019년이고 친구랑 성수 뚝섬역에 있는 방통대 특강 듣기로 한 날 좀 일찍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었다. 점심식사로 고른 곳이 누메로도스 골목에 있어 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 근처 돌았음..좀 헤맸지만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이것저것 메뉴 구경을 했다. 굴이 들어간 크림파스타와 마스카포네랑 바질페스토 들어간 피자아 진짜 넘 맛있었다ㅋㅋㅋ메뉴 둘 다! 그라탕이 유명한거 같은데 강하게 먹고싶었던 건 아니라서 저 두개로 골랐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다. 근데 두 메뉴 다 치즈다보니 느끼함이 확 몰려와 나중에는 먹기 고역이었음ㅠ 탄산음료 아예 안먹었기 때문에 탄산빨로 버틸수도 없어서 벌칙수행 기분도 들었다ㅜ 둘이라서 그랬던 듯.. 셋이나 네명이면 크림 아닌 다른것도 시켰으니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