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역삼초교사거리 근처 음식점&배달후기2_ 중식당

 

예향(가장맛있는짬뽕)
전단지 돌리는거 받아보고 처음 가봤는데
전단지 가게 이름은 ‘가장 맛있는 짬뽕’이었는데 찐 이름은 예향인듯..?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그 후로는 중식하면 거의 여기로 와서 먹었다. 탕수육 젤 작은거+짬뽕 시키면 둘이서 배 무지 부르게 먹는듯
볶음짬뽕떡볶이? 메뉴이름은 정확하지 않지만 다른 곳엔 없는 메뉴가 좀 있어서 신선하고 칠리새우 맛있고 양도 많았다. 특밥도 맛있고 먹어본 메뉴 다 괜찮았다!
마지막은 밥 절반만 달라고 한 버섯덮밥이다

아방궁
최근 코로나로 배민에서 음식점을 찾다 알게 되었다
여기 짬뽕국물이 내 입맛에는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1인분만 주문하려는 경우 대놓고 꺼려하는 듯한 표시를 하고 +배달도 늦게 오기 때문에 시켜먹고 싶어도 잘 못시켜 먹는 곳이 되었다. 여러명이서 시킬 경우 여기서 가끔 주문하고 서비스 군만두도 맛이 괜찮다.

안사부 역삼2호점
여긴 나도 점심시간에 어디갈지 고민하면서 블로그 찾아 보고 알게 된 곳인데 후기가 좋아 보여 가봤고,
요일마다 할인메뉴와 요일정식이 있는거 같다.
아직까진 딱 한번 가봤는데 음식 메뉴 골고루 먹고 싶은 나에게 딱인 곳..근데 양이 더 적었음 좋겠는 곳
안남기고 다 먹으려다 보니 배 터져 죽을뻔ㅜ
점심시간 손님이 많아서 무지 바빠 보였다
요리1 요리2가 아니고 정식메뉴라서 막 하나하나 다 맛있는 요리느낌 이런건아니지만 다양하고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곳인거 같다.
사진은 짜장밥+짜장면+칠리새우+샐러드만두튀김?

짬뽕지존 역삼직영점
짬뽕 먹으러 건물 꼭대기로 올라가는 곳
예전에 유행처럼 생겼다 많이 사라진 교동짬뽕과 맛이 비슷하다. 정말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개인적인 입맛) 양도 보는 바와 같이 적지 않고 국물도 진하다.. 메추리알을 보니 없어진 이비가짬뽕도 생각이 난다 거기 탕수육 최곤데ㅠㅠ
암튼 여기 짬뽕 가격은 좀 비쌌지만 참 맛있었다.

대려도
오래전부터 유명했던데 난 여기 몰랐으니 리모델링 하기 전에 여기의 정체(?)가 중식당인지 상상도 못함 무슨 체육관인줄..??
암튼
맛있다...ㅠㅠ
갔을때 식사로는 늘 짬뽕을 선택하는데 예전엔 덜 맛있었으나 제일 최근 갔을때는 넘 맛있었다.
후식 홍시 슬러시도 맛있고 코스요리 다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