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무작정 갔던 곳 셰프런 합정입니다. 지도 합정역 5, 6번출구에서 상수역쪽으로 가기 시작하는 길에 있는데 역과 가까워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듯한 깔끔함과 반짝이는 인테리어가 예뻤던 거 같아요. 네, 이것은 바로 6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메뉴판(아 지금은 다른 메뉴일까요..)- 여기저기 배달업체를 이용하여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배달로도 먹을 수 있나봅니다. 식기구가 다 너무 예쁘네요. 따라 사고 싶은 접시! '부크부크파스타(14,300원)' 와 총각무피클. 무 피클은 처음은 저렇게 그냥 나오고 이후로는 돈을 내야 합니다.땅콩맛이 아주 강한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어서 신선했습니다.링귀니 면을 좋아하고 들어간 재료들도 조화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