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마을 한식집 천구관 후기입니다.
아쉽게도 메뉴판은 찍지 못하고 사진도 배터리가 없어 못찍은 메뉴들이 좀 있습니다.
이 두부전골이 메인 메뉴였을 거예요.
보리밥 비빔밥이었던듯?
꼬막비빔밥입니다.
석쇠구이인데 고기 양이 아쉬웠어요.
더덕구이. 더덕은 늘 맛없다는 생각이 머릿속 어딘가에 박혀있었지만 양념해서 구이로 먹으니 맛이 괜찮았어요.
감자전도 조카용으로 주문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서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도 따로 있네요.
밑에 셀프커피 기계도 있어요~
매장자체가 아주 크고 넓었습니다.
밤일마을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는 맛이었고요,
이 메뉴는 꼭 여기서 먹어야해 라고 생각됐던 음식도 없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석쇠구이는 양이 부족했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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