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쁜 디저트 먹고 온 후기입니다.
친구와 주말에 만나 오목교 예쁜 카페 봐둔 곳을 다녀왔습니다.
애매한 시간대였는데 사람도 꽉 차 있었고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는 곳인데 여기만 사람이 많았어요.
그 이유가 있는 곳!
생긴것도 예쁜데 맛까지 있어 너무너무 만족한 카페입니다.
예쁜데 노맛이면 별로인데 여기는 정말 맛으로라도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요!
카운터가 안보이는 안쪽자리도 있고 카운터 바로 앞자리도 있는데 앞자리에서 눈치 하나도 안 받고 여유롭게 있다 나왔습니다.
무화과는 당연히 계절메뉴였고 겨울 메뉴는 아마도 딸기가 아닐까 싶은데 계절마다 디저트 먹으러 갈 곳으로 기억해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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