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위 2층 창문이 열려있던 공간이 넘 좋았던 르씨엘베르! 1층은 거의 자리가 없다고 보면 되고 2층은 약간 다락방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메뉴판은 없당.. 콤부차 진저레몬맛 주문했는데 첫맛은 요상했으나 마시다보니 첫맛의 충격은 좀 잊혀짐 독특한 맛의 경험치를 쌓은걸로ㅋㅋ 뷰는 뭐 기대할 수 없는 위치라 그냥 동네 뷰이지만 트인 느낌이 드는 곳은 늘 좋은듯 로드빌에서 음료까지 주문하고 계속 있어도 됐지만 이렇게 근처 카페에 와 바깥이 트인 곳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도 좋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