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이 유명한 서울갈비 다녀왔어요. 신림역8번 출구로 나와 일자로 쭈욱 걷다보면 관악우체국이 나오는데 서울갈비는 그 옆에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 7시 20분쯤 도착했고 8시 넘어서 들어갔으니 웨이팅을 30분 이상 했나봐요. 가자마자 번호표 부터 받고 기다리세요. 허둥지둥 하다가 번호표 못 받을뻔ㅠㅠ 앞팀과 한발차이로 몇십분 더 기다렸습니다.ㅎㅎ 영업시간도 참고하세요. -메뉴판- 메뉴판 심플합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우삼겹 외에 다른 메뉴를 시키는 팀은 없었습니다. 우삼겹 3인과 공기밥 2인분 된장찌개1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양파가 나오는데 그걸 사진처럼 자르고 우삼겹을 올려줍니다.불판위에 올려진 것과 위의 사진이 총 3인분의 양(우삼겹 11,00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