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영등포 달성,, 2019년 겨울 방문- 여긴 친구1의 추천으로 다른 무리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으로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었움..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다른 대안도 딱히 없어 기둘림 -메뉴판-메뉴 사이즈 뭐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ㅠㅠ 중 아니면 대+칼국수인데.. 처음 서비스로 나오는 전이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해물 막 엄청 많은거 같진 않았다. 자잘한것이 들어있고 닭도 크기가 작음 근데 국물이 청양고추의 얼큰함과 해물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뤄 아주 맛있었다 국물은 내가 계속 퍼먹음ㅋ 아 지금보니 닭도 국물로 맛이 다 들어갔나 싶다 국물 짱맛.. 나는 국물빨로 배 채웠지 친구들은 아마 배부르지 않았을듯ㅋㅋ 웨이팅까지 해 가며 한번 가본걸로 넘치게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