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자석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자석은 몇개 없지만...) 자석액자를 검색하는데 대부분 화이트 보드만 나오다가 발견한 바보사랑 액자 입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마감들은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은 코팅이 두껍지는 않아서 기스에 대한 면역이 약할거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석의 면적에 따라 무거운 자석은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네오디움 자석으로 교체해도 흘러내리는 증상은 동일한걸로 보아 액자의 자력이 그렇게 센것같진 않습니다. 화이트보드와 비슷하거나 약한걸로 추정됩니다. 여행자석을 구매하실때 뒤에 자석의 면적이 넓은걸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매우 가볍거나.. 사실 원래 원했던 이미지는 이런 이미지였지만 사이즈 미스로 인해 이런 이미지가 완성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