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 131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로꼬로꼬조개찜 영등포직영점

4영등포 달성,, 2019년 겨울 방문- 여긴 친구1의 추천으로 다른 무리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으로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었움..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다른 대안도 딱히 없어 기둘림 -메뉴판-메뉴 사이즈 뭐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ㅠㅠ 중 아니면 대+칼국수인데.. 처음 서비스로 나오는 전이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해물 막 엄청 많은거 같진 않았다. 자잘한것이 들어있고 닭도 크기가 작음 근데 국물이 청양고추의 얼큰함과 해물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뤄 아주 맛있었다 국물은 내가 계속 퍼먹음ㅋ 아 지금보니 닭도 국물로 맛이 다 들어갔나 싶다 국물 짱맛.. 나는 국물빨로 배 채웠지 친구들은 아마 배부르지 않았을듯ㅋㅋ 웨이팅까지 해 가며 한번 가본걸로 넘치게 충분했다

[관악구 신림동] 아리차이 신림점

신림동은 무지 큰걸로 알고 있다.. 또 신림동이 이름이 다 나뉘어 있는데 여기가 어느 동인지 난 잘 모르겠다 암튼 패션문화의거리(카카오맵에는 별빛거리라고 써 있다) 초입에 크게 있어 바로 눈에 띈다.코스요리 먹어봄.. 여긴 메뉴판을 찍었구나ㅋㅋ딤섬 메뉴인데 새우수정딤섬도 시킴 ‘난’코스로 시켰다.난 이거 좋아해서 맛있었음누룽지탕도 좋아해서 좋았다얘 굳이 안시켜도 되겠다 새우도 통통튀고 맛없는건 분명 아니었는데 코스를 먹으니 특색있다 느껴지진 않았어서..이게 팔보라조겠지? 그냥 맛 괜찮다..맛은 있으나 좀 간이 쎈 느낌유린기에 사과가 올려진 건 처음 봤다. 맛은 있었다 바삭바삭한거 좋아해서크림새우 기억 안 남 맛 없짐 않았겠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ㅋㅋ그냥 고추잡채랑 꽃빵 아는 그 맛..이건 간이 센 ..

[성동구 성수동1가/뚝섬역] 누메로도스

이것도 코로나 이전 2019년이고 친구랑 성수 뚝섬역에 있는 방통대 특강 듣기로 한 날 좀 일찍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었다. 점심식사로 고른 곳이 누메로도스 골목에 있어 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 근처 돌았음..좀 헤맸지만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이것저것 메뉴 구경을 했다. 굴이 들어간 크림파스타와 마스카포네랑 바질페스토 들어간 피자아 진짜 넘 맛있었다ㅋㅋㅋ메뉴 둘 다! 그라탕이 유명한거 같은데 강하게 먹고싶었던 건 아니라서 저 두개로 골랐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다. 근데 두 메뉴 다 치즈다보니 느끼함이 확 몰려와 나중에는 먹기 고역이었음ㅠ 탄산음료 아예 안먹었기 때문에 탄산빨로 버틸수도 없어서 벌칙수행 기분도 들었다ㅜ 둘이라서 그랬던 듯.. 셋이나 네명이면 크림 아닌 다른것도 시켰으니 이정도..

[용산구 한남동/이태원,한강진역] 푼토나인 & 패션5 한남점 & 창화당 한남점

묵은 후기들 방출타임~~2019년 방문~~ 간 순서대로. 우선 푼토나인 먼저파스타 맛있다 스테이크 그냥저냥 토마토 크림리조또 맛있었던듯 사실 기억이 안 남 걍 쏘쏘.. 개인적으로 두번 갈 생각은 안든다 친절했던거 같지도 않고. 다음은 패션5한남점. 여기는 예에에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푼토나인과 근처인 관계로 가볼수있었다.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메뉴 고르기 무지 힘든 곳이 아닐까..ㅋㅋ 음료는 의외로 맛있어 보이는게 없어 좋아하는 패션후르츠 들어간 걸로 골랐던거 같다 그리고 자리 잡기도 힘들었다 좁은 느낌도 들고 동선도 편한 느낌이 아님 테이블이 넓어서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 건 좋았다. 그리고 한남동 좀 걷다가 창화당도 발견해서 간단하게 먹고 가자~ 해서 들어갔다.이거랑 사진엔 없는 멘보샤도 ..

[수영구 남천동/금련산역] 호박가게 / [해운대구 중동/해운대역] 해성막창집 엘시티점

2018년....후기...이지만.. 그래더 쓰고 싶은 곳들이라^^ 호박가게 아직도 잘 있는지 카카오맵으로 검색했더니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든다!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가게가 귀여워서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하게 된 곳이다. 막 오픈했던 느낌이 물씬 풍겼던 디저트가게 현재 가격은 모른다..ㅋㅋ 당시엔 나에겐 여행지라 막 저렴하진 않아도 충분히 디저트로 고를 만한 정도였던듯. 사진은 단호박 크림치즈 수플레인데 증말 맛있었다. 단호박 좋아하고 크림치즈도 좋아하는데 나는 특히 저 흐르는 질감을 너무! 좋아하기에(초코디저트로 따지면 브라우니보다 퐁당오쇼콜라가 더 좋다) 완벽한 내 스타일의 디저트였다ㅠㅠ인공적인 맛도 없고! 가루때문에 첨 먹을때 신경 좀 써야 하는거 참고하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

[서초구 반포동/신논현역] 일석삼조버섯매운탕 반포1호점

강남역에서 지하철 2호선 고장이 있었던 날의 후기! 금요일 난 쪼끔 늦게 퇴근길 지하철에 올랐을 뿐이고.. 그 안에 내가 타고 있었고 열차 안 사람들 싹 다 내리래서 내렸고 강남역 미아가 된 기분이고..ㅋㅋ 근데 그게 또 감사하게 시간이 맞아 친한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 소소하게 저녁같이 보내게 되었다. 이 날 스위트스페이스 강남본점에도 가서 식료품 구경도 하고 젤리 구경 실컷했는데 사려고 했던 것과 안사도 되는데 산것들이 있다^^ 어쨌거나,! 친구와 저녁 먹고 들어가려고 근처 음식점 검색하다 얻어걸린 제목의 그 장소! 둘 다 샤브샤브 좋아해서 고고. 메뉴판은 미처 못 찍어 대체할 사진하나 첨부! 그 외에 만두도 같이 팔았던거 같다. 친구와 맨 위 소고기샤브매운탕 2인 주문했는데 비덩주의 채식,, 그 한..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부일갈비

영중실내포차에 이어 얘도 제목에 3영등포 달성! (19년 방문)매우 늦은 후기라 메뉴판이 변동되었을수도 있으나.. 메뉴판 참고하십시오~야채류 밑반찬이 그때그때 바뀌는것 같은데 양념게장은 다시 방문했을때도 그대로! 양념게장도 맛있는데 된장 좋아하는 나는 저 직접 만든듯한 비주얼의 쌈장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저 쌈장은 그냥 퍼먹기 가능이건 아마 소갈비..근데 소갈비 선택 안하고 돼지갈비만 먹어도 될거같음!이게 돼지갈비! 여태까지 내가 먹어본 돼지갈비 중 제일 맛있었다~ 부일갈비가 내 입맛에 잘 맞는곳인가보다 두 번 방문 모두 밑반찬까지 다 좋았던거 보면ㅋㅋ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함도 한 몫 하시는듯하다.. 처음이라고 하면 안타게 굽는 법 알려주시는데 진짜 불판 안 갈아도 되는게 신기했다 이후...재방문먹느라 바..

[뚜레쥬르] 귀여운 당신은 밤 맛 케이크

괜히 여러번 찍는 습관이 있는데 못고칠듯~~ 예전에 티몬에서 신메뉴로 나온 🌰귀여운 당신은 밤 맛🌰 할인쿠폰을 팔길래 구매해두고 기념일 케이크로 사용했는데 암만봐도 너무 귀엽게 생긴거같다ㅋㅋ 작은 밤알갱이도 들어있고 밤맛에다 일반 생크림케이크보다 덜 느끼해서 가족들 평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다만 아쉬운 건 감싸져있는 생크림층이 두껍다고 느낌 더 얇았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음 케이크 많이들 못 먹어서 크기가 안큰것도 좋았다! ,,,크기가 안 큼에도 아직도 반 남아있는게 하암정,, ,,,생크림 좀 걷어내면 더 잘 먹을 수 있을듯

[동작구 대방동/신대방삼거리] 마포갈비

주말 점시에 신대방삼거리에 있는 마포갈비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이면 늘 사람이 많다던 얘기를 들었어요) 4명 3명 이렇게 앉았는데 처음에는 각 테이블마다 인원수대로 주문했어요.+육회 주문 했습니다. ​ 이건 3인분의 양입니다. ​ 불판에 올리고 남은 양은 이만큼. 그리고 메뉴판 구경 잠깐 했을 때 고기 주문해야 나오는 직접 담근 김치가 있는거 같았어요. 저게 아마도 그 김치일듯 싶은데 저는 입맛에 잘 맞아서 김치도 엄청 먹었어요.ㅋㅋ ​ 상추,반찬,마늘기름장,김치 등등 요청이나 리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양념고기라 불판을 자주 갈아야 하는데 타이밍 딱 맞춰 오셔서 갈아주셔서 좋았어요. 아마 사람이 많이 안 몰렸던 시간이라 더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추가로 더 주문한 돼지..

[강남구 역삼동/역삼역] 모터시티 역삼점

모터시티 역삼점 기록용으로 남기는 간단후기.. ​​​​​​​​​ 점심에는 예약 안받는다고 함. 봉골레를 매우 먹고 싶었으나 재료 준비가 안되어 있어 파스타 중 다른 하나 남은 메뉴를 주문했고 치킨샐러드+피자+감튀까지 주문.세트로 주문했던듯.. 파스타 빼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내 입맛에 저 파스타는 노노 내 돈이 아니지만 저건 돈 아까워ㅠㅠ(내 입맛기준) 감튀는 빠삭하고 양도 많고 계속 들어감 눅눅하지 않아서 완전 좋았고 맥주 마시는 사람들한테도 좋을거 같았다ㅋㅋ 피자 갓 나온거 먹어서 맛있었고 -비주얼만 보면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듯 하지만 그냥 피자고(하지만 맛있음)- 샐러드도 아주 괜찮았다. 파스타만 바꿔서 같은 메뉴로 먹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