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사용하던 알리발 심박계가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밴드를 세탁기에 돌리다 보니 밴드가 박살이 나버려서 본체만 덩그러니 남아있던 중...
암밴드 형식의 편리한 심박계가 있단 소문을 듣고 빠르게 질렀습니다ㅎㅎ
(밴드는 손세탁 하세요 ㅜㅜ)
박스크기는 요즘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로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기본 스펙으론 ANT+, BLE 4.0 지원
배터리 타임은 일반적으로 30분 충전 40시간 사용이며
방수등급 IPX6 등급으로 운동하는 환경에선 비 오는 날 사용해도 괜찮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거 같습니다.
동작 방식은 기존의 전기신호가 아닌 광학식 센서를 사용하여 동작합니다.
(요즘 사용하시는 갤럭시 워치, 애플 워치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전기신호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편리함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와후 티커핏이 원조이지만 가격이 너무...
기능 차이가 크다면 모르겠지만 심박계가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마감은 훌륭합니다!)
저는 구매하는 모든 제품의 설명서는 한번 정도는 꼭 읽어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구매할 때 몰랐던 사실 몇 가지를 알게 됐는데...
그중 하나가 심박수에 따라 LED가 변하는 겁니다...ㅋㅋㅋ
총 3 가지 색으로 초록, 주황, 빨강으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점멸하는 것으로 구간을 알려준다더군요.
그리고 180 이상은 아마 빨강 LED가 계속 켜져 있을 거 같은데 추후 리뷰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리뷰는 아래글입니다~
2021/01/02 - [분류 전체보기] - [내돈내산, 리뷰] CYCPLUS HRM H1 암밴드 심박계 (with 심박계, 갤럭시 액티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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