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코로나 이전의 2020 미래는 모른채 행복했던 그 날.. 내가 갔을땐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았다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주문하고 내가 열심히 구웠다. 지금 알았는데 대기판 보니 누가 가즈아를 써 놓으셨네ㅋㅋ 주차는 해당사항 없지만 참고하면 좋을듯.. 모듬으로 주문했다 2인분에 24,000원이라 가격 정말 저렴하다. 요즘 1인분에 2만원 육박하는 곳 천지ㅠㅠ 해운대 해성막창처럼 생으로 나온다..! 혼자서 열심히 구우면서 친구 기둘 나는 맛있는건 다각도로 여러번 찍어야 한다... 하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꼭 또 오자 오자 했다ㅜ 당산에 엄청 유명한 곱창집이 있는데.. 진심 거기 한번 갈 바에 여기 4인분이나 2번 오겠어 라고 생각함 주관적인 내 입맛이지만 나는 신기루 황소곱창 정말 맛있게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