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역시 벼르고 있던 음식점 중 하나. 가족모임으로 괜찮은 신림 음식점 정담은 보쌈 다녀왔어용. 신림역 8번출구로 나와 우체국 근처에 단독건물로 주차장소도 앞에 있습니다. 전에 어버이날 연휴 쯤 가족 식사 하려고 예약 없이 그냥 갔는데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대기도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기념일의 무서움을 깨닫고 나중에 가자 하고 미뤄둔 곳.(맞은편 강강술래도 사람터졌음.) 웬만하면 예약해야겠다 싶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아무 기념일도 아닌 평일 저녁에 가족끼리 방문했고 쪼끔 기다린 후 들어갔어요. -메뉴판 참고- 보쌈(대), 새싹쟁반국수, 파전이 한 세트인 가족세트4인(60,000원) 주문. 쌈도 여러개 나오고 국, 샐러드 입가심으로 나오고 된장?쌈장?도 그냥 시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