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동네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소개합니다. 곰달래 사거리에서 하나은행을 지나 나오는 우측 길에 있습니다.가게 앞에 자리가 없어 근처에 있는 곰달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음식점과 공영주차장과의 거리는 1분정도?입니다. ‘목’빠지는 목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ㅎㅎ -메뉴판- 셋이 방문해서 얼큰이칼국수2인과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미나리와 버섯이 넉넉하게 들어있고 고기는 많은 양이 제공되진 않아요. 그래서 다른 날 방문하여 고기추가를 했더니 고기는 풍성해지지만 또 국물 맛이 달라지더라고요. 고기가 부족해 살짝 아쉽지만 개인적인 입맛으론 고기를 추가하지 않고 먹은 국물이 더 맛있었어요.^^콩국수는 그냥 무난하고 고소한 맛의 콩국수였습니다.ㅎㅎ 칼국수 면을 계속 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