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영등포가 세번이나 들어가는 영중실내포차입니다ㅋㅋ 위치는 영등포시장역 1번출구에서 일자로 조금만 걸으면 처음으로 보이는 신호등 앞에 있으며 외관은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전메뉴 포장가능하고 새벽1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기계우동 2개에 부추전 주문했어요. 우동과 같이 먹을 반찬들. 아 문 옆에 앉았어서 문지기 느낌이 드는 기분ㅋㅋ 옆에 문을 사람들이 제대로 안닫을까봐 나갈 때 들어올 때 살짝 신경이 쓰입니다. 근데 우동이 나왔네요? 이제 먹는데 집중합니다.. 뜨끈한 '기계우동(3,500원)'입니다. 쑥갓과 김, 파가 올라가 있고 어묵도 들어있어요. (이 기계우동집 몇 년 만에 오는건지.. 너무 반가웠고 빨리 먹고 싶었어요ㅠㅠ) 살짝 뒤적여서 보면 고춧가루가 안에 팍팍 들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