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는 1. 각각 따로 종주한다. 2. 영산강, 섬진강 동시에 한다. (주로 영산강은 동쪽으로 섬진강은 하행으로 진행합니다.) 3. 영산강, 섬진강, 제주도까지 한 번에 마친다. (섬진강 상행으로 해서 영산강은 서쪽으로 목포 도착 후 배 타고 제주도로 간 후 종주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영산강&섬진강만 하기로 하였고 종주 시작을 기점으로 2박 3일을 생각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일정은 8월 8일 오후에 동서울 터미널에서 목포로 간 후 하루 자고 8월 9일부터 11일 마치고 올라오는 일정 8일 - 집에서 점심을 먹고 동서울 터미널 이동, 고속버스를 타고 목포 출발 9일 - 편의점 아침 후 출발, 나주 혹은 광주에서 점심, 담양댐 도착 10일 - 역시 아침은 편의점.. 그 후 담양댐에서 섬진강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