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명가
냉면 겁나 맛있다...
꼬막비빔밥도 맛 괜찮았고 동태탕도 괜찮은데 동태탕 지금보다 예전이 더 좋았는데 조금 변해 아쉽..
탄탄면공방
나는 탄탄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게 뭔 맛인지 참 낯설다..ㅠ 입맛이 흥선대원군인가...
양념한 다진마늘인가 뭔가 있었는데 그거 엄청 팍팍 넣어서 겨우 먹었다
모던통닭집 점심 뷔페
점심 뷔페 중 제일 맛있었던 곳
코로나로 못간지 꽤 됐다ㅠㅠ 갔을때 기준으로 보면 보통 점심 뷔페면 맛이 떨어질거란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던 곳이다. 처음 갔을때 있던 짜장면이 너무 맛있어서(중국집만큼 맛있었다) 쭉 가게 된 곳인데 튀김류도 다 맛있고 나물류도 다 맛있고 걍 최고였음ㅠ
안망했으면 하는데 요즘 어떨지..
밀가
생활의 달인에 나온 대낚식당 근처 칼국수&수제비집
한번씩 꼭 가주는 곳인데 여기도 못간지 조금 됐다ㅠ
사실 지금 글 올리는 곳들 다 못간지 좀 됐지만 암튼 주기적으로 가던 곳들이라 아쉽다
여기도 칼제비 먹고 김치 먹으면 계속 들어감 앞에 밥 있어서 맘대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듯하고 부추전도 괜찮았다. 음식이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
풍국면
맛있고 양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번만 갔고 그게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 곳.. 코로나 이전으로 웨이팅이 좀 있었다
나이스샤워
이름 기억 안나고 9천원짜리? 였던 기본 메뉴였는데
더 먹으면 느끼할 듯...
튀김덮밥 처음이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다!
이것도 코로나 이전으로 먹고 나오니 줄이 역시나 길게 있었다.
봉된장
이것도 역시 코로나 이전으로 한 2년 전일듯
웨이팅이 진짜 쩔었던 곳인데 먹어보면 막 그정도까지는..이란 생각이 들었으나 맛은 있었다!! 워낙 길게 기다려야 했어서 그런듯하다.
삼겹살이 맛은 있는데 보다시피 양이 넘 적어서 아껴 먹기 위해 끊어서 먹었다....ㅋㅋ
순한 맛의 음식점이고 조미료 안쓴다고 크게 써 있었다.
우식당 우마이
지금도 점심에 카레를 파는 진 모르겠으나 갔을땐 점심식사로 카레를 팔았던 곳인데 맛이 괜찮았다.
점심보단 저녁 소고기집이 더 인기 좋아보이는 곳
시소
나주곰탕쪽 근처 지하에 있던 일본식 음식점인데
직원분들도 일본말로 말 주고받고 그랬던 곳
카레도 맛있었고 위에 면 메뉴는 기억 안나지만 탄탄면공방보단 입맛에 더 맞았던 듯하다.
농민백암왕순대
웨이팅 극악ㅎㅎ 근데 진짜 맛있는 곳...
사진 보니 가고 싶다..
세석정
비싼것만 빼면 너무 좋은 곳..
김치도 개인김치 따로 나오고 (코로나 이전 방문이었는데 당시 그런 곳이 없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한번 방문임에도 한번씩 생각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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