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가족식사 2

[관악구 신림동] 아리차이 신림점

신림동은 무지 큰걸로 알고 있다.. 또 신림동이 이름이 다 나뉘어 있는데 여기가 어느 동인지 난 잘 모르겠다 암튼 패션문화의거리(카카오맵에는 별빛거리라고 써 있다) 초입에 크게 있어 바로 눈에 띈다.코스요리 먹어봄.. 여긴 메뉴판을 찍었구나ㅋㅋ딤섬 메뉴인데 새우수정딤섬도 시킴 ‘난’코스로 시켰다.난 이거 좋아해서 맛있었음누룽지탕도 좋아해서 좋았다얘 굳이 안시켜도 되겠다 새우도 통통튀고 맛없는건 분명 아니었는데 코스를 먹으니 특색있다 느껴지진 않았어서..이게 팔보라조겠지? 그냥 맛 괜찮다..맛은 있으나 좀 간이 쎈 느낌유린기에 사과가 올려진 건 처음 봤다. 맛은 있었다 바삭바삭한거 좋아해서크림새우 기억 안 남 맛 없짐 않았겠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ㅋㅋ그냥 고추잡채랑 꽃빵 아는 그 맛..이건 간이 센 ..

[관악구 봉천동/신림] 정담은보쌈

​ 여기 역시 벼르고 있던 음식점 중 하나. 가족모임으로 괜찮은 신림 음식점 정담은 보쌈 다녀왔어용. 신림역 8번출구로 나와 우체국 근처에 단독건물로 주차장소도 앞에 있습니다. 전에 어버이날 연휴 쯤 가족 식사 하려고 예약 없이 그냥 갔는데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대기도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기념일의 무서움을 깨닫고 나중에 가자 하고 미뤄둔 곳.(맞은편 강강술래도 사람터졌음.) 웬만하면 예약해야겠다 싶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아무 기념일도 아닌 평일 저녁에 가족끼리 방문했고 쪼끔 기다린 후 들어갔어요. -메뉴판 참고- ​​ 보쌈(대), 새싹쟁반국수, 파전이 한 세트인 가족세트4인(60,000원) 주문. ​​ 쌈도 여러개 나오고 국, 샐러드 입가심으로 나오고 된장?쌈장?도 그냥 시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