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에 이어 2를 씁니다.. 눈꽃스테이크를 먹고도 불스시 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같이 6시에 시작하여 눈꽃스테이크를 다 먹고도 불스시 줄은 끝나지 않았던 슬픈 기억이..그래도 무언가라도 먹으면서 기다렸던 게 다행이었던 듯해요.아니면 진짜 기다리다 지쳤을 거 같아요.. 메뉴입니다. 불스테이크 200g 7천원 불스시 7피스 6천원, 세트도 있네요(가격 안보여ㅜㅜ). 여기도 불 퍼포먼스 있고 스테이크에 마늘을 같이 주네요. 마늘 좋아하는데 못 먹어 살짝 아쉬웠던ㅜㅋㅋ 세트로 먹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거의 앞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시간은 6시 40분쯤. '불스시(6,000원)' 7피스입니다. 둘이서 나눠 먹는 경우도 많을텐데 애매하게 7피스네요..!!여기도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 자리 잡고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