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오닉스 포코3 (with 젤리케이스, 보호필름, 파우치)

포코3는 전원을 꺼도 기본설정 이미지가 계속 떠있습니다.(첫 기기라 잘못 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ㅎ)

구매한 후부터 계속 사용한 결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퇴근 시간 1시간 30분씩 사용해본 결과 5일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어플 구동속도도 크게 답답한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글자도 선명하고 글자만 읽을경우 잔상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새로고침 모드의 경우 각 환경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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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정리하면...

·휴대가 편리하다

포코3의 경우 6인치 크기로 인하여 휴대성이 편리합니다.

아우터를 걸칠 경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여름의 경우는 작은 가방이 필요하지만 무게도 적게 나가 부담이 적습니다.

· 배터리 지속시간이 매우 길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용도와 성능차이가 크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교가 불가할 정도입니다.

· 눈의 피로가 확실히 적다

아에 없지는 않지만 기존에 인공눈물 3번 넣을걸 1번 넣을까 말까 했습니다.)

· 주간에 외부에서 사용 시에도 글자가 선명하게 잘 보인다

해가 한참 높게 떠있는 시간에 스마트폰 화면은 최고 밝기로 해도 약간 어둡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포코3의 경우 오히려 더 선명하게 글자가 잘 보입니다.

· 파일 이동이 간편하다

PC와 연결하여 전송도 가능하지만 도서 전송 기능을 통하여 손쉽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만... 단점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상쇄는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있는 장소 혹은 모바일 테더링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는 미리 파일들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시면 대처가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만 테더링을 잠시 연결하였습니다.

동영상 시청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좌)새로고침 모드 일반 모드, 우)새로고침 모드 X모드

영상 시청시 새로고침 모드를 변경해주면 시청은 가능한데 선명도가 떨어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잔상 등에 의한 못 볼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도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봅시다 ㅜㅜ)

 

결론은 내가 전자책을 많이 본다!

휴대하기도 좋아야 한다!

이북리더기를 구매할 생각이 충만하다! 하면

"오닉스 포크3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