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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동/발산역] 아웃백스테이크

Ryo_Woos 2017. 12. 4. 23:00


11번가 아웃백 쿠폰 거의 아실 것 같은데요~ 11번가에서 가끔 11,000원의 금액 쿠폰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30,000원 이상 시 쿠폰 1장 60,000원 이상 시 쿠폰 2장 사용가능하답니다.

사놓고 잊고 지내다 기한이 거의 끝나기 전, 11월의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어요.


발산역 4번출구에서 일자로 조금만 걸으면 단독건물로 아웃백 공항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걸어 맞은편의 매드포갈릭은 내발산동인데 여기 아웃백은 등촌동이네요ㅎㅎ

그리고 발산점이 아닌 공항점이라는 점도 특이한 거 같아요.


1시쯤 들어가니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가족단위도 많고 커플들, 친구들 다양한 팀들이 있었고... 계산하는 줄도 꽤 길었어요.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나름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한데 조금 늦게 가니 웨이팅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이ㅠㅠ


아웃백 런치 메뉴판입니다. 주말에도 런치(5시까지)가 적용되어 정말 좋아요.



(메뉴판이 많아 일부만 올린 부분 참고하세요..)

블랙라벨 립아이 포 투 랍스터를 주문하고 밥이 들어간 걸 원하는 친구의 의견으로 런치 메뉴인 치즈큐브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립아이 포 투&랍스터는 스프가 2개, 샐러드가 1개씩 포함되는 메뉴입니다.


먼저 아웃백의 대표인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어요~ 빵은 따뜻하고 버터가 너무 맛있어 끝도 없이 들어갈 듯 합니다ㅋㅋ

늘 메인때문에 마음껏 못 먹고 적당히 먹게 되는 아쉬운 빵..ㅋㅋ

소스는 버터 외에 라즈베리, 초코소스, 블루치즈?가 더 있으니 원하는 소스 말씀하시면 가져다 주십니다~ 

저는 초코소스는 꼭 주문해서 먹습니다.


블랙라벨 메뉴에 포함된 샐러드 입니다.

스프에 금액추가해서 나오는 샐러드는 너무 건강한 맛이라 금액 추가하지 않고 그냥 스프를 먹는데 이 샐러드는 제 취향저격입니다ㅠㅠ


-치킨텐더 샐러드 저렴하게 먹는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패스-

*. 보통 나오는 스프를 샐러드로 업그레이드 하고(+1,400원) 거기에 치킨텐더(치킨핑거) 추가(+2,900원) 하면

19,900원에 팔고 있는 치킨텐더 샐러드를 추가 금액만 내고 비슷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은 똑같진 않겠죠 다른 건 뭐가 다르려나..)


샐러드 추가 했다가 거의 다 남기고 돌아온 적이 있기 때문에 둘이서 세 개의 스프를 먹습니다ㅋㅋ

양송이스프와 칠리스프였나? 그랬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양송이 스프도 양송이 많이 씹히고 칠리스프도 건더기 많아요.


샐러드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견과류와 치즈, 소스까지 정말 좋아하는 맛입니다.


오렌지에이드는 런치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계산할 때 계산서를 보니 금액이 따로 찍히던데 런치 메인메뉴에 에이드 포함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나봐요~


'블랙라벨 립아이 포 투 랍스터(59,000원)'입니다.

이번에 시킨 메인 메뉴라서 아주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ㅎㅎㅎ

아웃백 조명에서 스테이크를 찍으니 자몽 색이 아주 강렬하게 나오네요..!

스테이크가 아주 부드럽게 잘 썰려요.. 양파는 거의 안 익었습니다. 웬일인지 스테이크보다 자몽을 자르는게 더 어려웠어요.ㅋㅋ

저 붉은열매?는 뭔 지 모르겠습니다. 먹을 때 떫거나 그런 맛은 아니고 적당히 달았는데 뭔 지..?

랍스터는 크진 않지만 둘이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를 다양하게 먹어봅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찍어먹는 소스로 나오는데 자몽과 함께 먹어보니 씹히는 맛들이 다양하고 많네요.

 그 다음 양파, 아스파라거스와 먹으니 양파가 안 익어 매웠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 맛있었을텐데ㅜㅜ

양파를 더 익혀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글 쓰다 보니 느껴 좀 아쉽네요.ㅋㅋ


스테이크 소스를 달라고 부탁하여 랍스터와 함께 먹었습니다. 와 슈퍼그레잇~!!

스테이크가 좀 뻑뻑하면 먹기 힘든데 이 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게 끝까지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아까 썼듯이 썰릴 때부터 슥슥 잘 썰려 부드럽다 느꼈지만 먹어보면 부드러운 걸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스터 살이에요. 구워져 있는 상태가 너무 먹음직스러워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다양하게 먹고 싶어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 스테이크와 같이 먹기도 했어요~

이 메뉴가 2인용으로 나온 만큼 둘이서 먹기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치즈 큐브 스테이크&라이스(18,900원)' 런치메뉴입니다.

밥은 버터맛도 많이 나기도 하고 볶음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계속 손이 가요.ㅋㅋ

익힌 야채들이 옆에 큼직하게 썰어져 나오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브로콜리나 당근 등의 야채를

저 크기로 먹어도 맛있다고 느껴져서 신기해요. 푹 익혀 씹는 맛이 덜 해서 그런가..ㅋㅋ

그리고 치즈가 굳어 거의 다 먹을 때쯤엔 물릴 수도 있어 다른 메뉴보다 먼저 식기 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웃백 몇 달만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도 메뉴가 다 맛있으면서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