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음식점&디저트

[용산구 한남동/이태원역] 제이엘디저트바

Ryo_Woos 2021. 6. 12. 15:25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제이엘디저트바 다녀옴!
메뉴판은 아이패드로 볼 수 있었다
코스요리로 주문하여 1인당 50,000원 결제,
음료는 1인 1잔 필수인데 코스요리엔 음료가격이 포함되어 있었음


건물 2층에 위치해있고 규모는 협소하다.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 자리는 3자리 있다.
확실한 건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듯 싶다.
난 예약없이 갔는데 비도 오고 평일이라(+약간 애매한 시간대라) 자리가 있었지 안그럼 테이블에서도 못 먹었을듯..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ㅎㅎ
처음에 바 자리가 만석이라 테이블에 앉았고
먼저 온 손님들 나가자 직원분이 바 자리로 이동 안내를 해주셔서 바에서 앉아 먹을 수 있었다ㅋㅋ

기본물(탄산수) 제공 후 음식이 하나하나 나오면서 재료 설명도 함께 해주는데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들어도 잘 모르겠음
자세한 건 제이엘디저트바 홈페이지 여기 참고!

먼저 참외소르베!
계절에 따라 지금 가면 참외로 나오나보다
메론인듯 참외인듯 달달하고 맛있었다
맛이 정말 진하다

포크가 튤립모양이라 귀엽다

다음은 토마토 샐러드
일반 방울토마토도 있고 건조토마토절임(선드라이 토마토)도 같이 들어 있는데 건조토마토는 달달했다.
뿌려져 있는 검정색은 처음에 나온거 보고 쿠앤크 그 쿠키인줄 알았는데 올리브라고 해서 신선했다

위에 얹어진 아이스크림은 파마산치즈를 함께 넣었다고 했고 하얀 막대는 머랭으로 만든 것이라고 함
아이스크림도 신기했지만
올리브를 저렇게 활용할 수도 있구나,,
머랭도 그냥 쿠키모양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디어 무지 좋은거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ㅎㅎ

이 샐러드같은 메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음

그다음 요 포크를 받았는데(포크 숟가락 계속 바뀜)

이렇게 푸아그라와 배로 만든 크렘브륄레가 나와
깨서 먹으라고 그런건가 싶었음
깨먹는 재미가 있었고
옆에 있는 배로 만든 셔벗?이랑 아이스크림 같이 먹으면..
그릇에 녹아 남아있는거까지 아쉬울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처음 주문한 음료메뉴 핫초콜릿은 그냥 연한 초콜릿?
음료는 별로였다 음료맛이 쎄면 디저트 맛이 잘 안느껴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초콜릿 맛 나는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티라미수인데 술이 들어가서 독특했다
맛이 있었지만 술은 못먹기에 한입 먹고 친구에게ㅋㅋ
초코아이스크림은 연하지 않고 진하게 맛있었음

이 예쁜 모양의 디저트를 먼저 내주고

화학적 결합의 설명을 해주시는데 모르겠고
그저 신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심
아이스크림인데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알갱이가 만들어졌음ㅋㅋ

인스타에 올리면 뭘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요것도 깨부수는 재미가 또 있었다
나이프가 무지 예뻤음!
맛은 개인적 입맛에는 다른 위 메뉴들보단 못했지만 모양이 예쁘고 구슬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나름 만족

마지막은 마카롱

위아래로 생 커피콩이 1개씩 2개 박혀 있어서
달기만한 마카롱은 아니었고 쫀득하니 맛있었다

이렇게 다 먹고 나니 신기하게 어느새 배가 불러 있었던..ㅋㅋ

처음엔 한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다 먹고 나니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