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두 조카와 함께 방문한 카페라라
아점저 시간이 정해져 있어 사진찍어왔다!
우리는 점심방문이고 나는 생각없이 그냥 가려 했지만 언니가 전화로 확인해보니 한 테이블 남아 있다 하여 당일 예약하고 갔다
사진은 삐뚤빼뚤 난리도 아니지만 예쁘게 꾸며서 찍어보고 싶었던 부분ㅋㅋ
가격은 잘 기억이ㅜ 대략적으로는 이랬다
성인 : 25000원+- 어린이 : 만원+-
48개월 미만은 무료
→빵스프도 빠져있고 완전히 다 찍은건 아니지만 거의 이 사진정도의 음식 구성이구나 생각해주심 될 듯.
저 두번째 가운데 초록케이크와 그 위는 별로
과일은 달고 맛있었다 특히 메론 당도👍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딸기 두가지 맛이다.
딸기맛이 대형음식점들 후식으로 나오는 특유의 인공적인 그 맛이 아니고 딸기우유 맛이다!!
인공적 딸기맛 극혐하는데 여기 아이스크림은 만족스러운 맛이었음ㅋㅋ 바닐라는 걍 바닐라
여기부터는 가져온 음식!
(음식 담을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담아야했음)
장어튀김이 있었는데 의외로 양념이 매워서 어린이들은 먹기 힘들듯했음
피자 굿굿
닭강정인가?그건 완전 맛있었고 립은 그닥
이 사진에선 립 빼고 다 괜찮았다
스프가 옥수수스프였는데 맛있었다
아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볶음밥 맛집인듯
고구마튀김이 따뜻하고 눅눅하지 않았음
위에 쓴대로 초록케이크 노노 그옆 노랑이도 노노
치즈케이크는 살짝 얼려있었는데 쏘쏘
이 외에도 더 가져다 먹었는데 사진은 안 찍었다
우리는 아이 초등학교 하교 시간과 겹쳐서 1시반부터 식사를 시작하여 1시간 내로 먹어야 했고
메뉴가 생각보다 더 단촐해서 시간이 막 부족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유를 부리며 먹진 못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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