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 결혼식 갔다가 이태원에서 점심 먹은 날 부자피자 가려고 이태원으로 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알밤으로 갔는데 거긴 또 웨이팅 마감됐는 문구가..... ㅎㅎ 우와 이태원 인기 정말 많다를 느끼며 근처를 누비다 비스트로 프란을 발견! 메뉴판을 보고 방문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또 좋았던 부분 이곳도 들어갔을때 꽉 차 있어 구석진 자리만 남아 있었는데 그게 어디야 이 자리도 감지덕지하다 생각했다 음식점 찾기 너무 힘들었음ㅜㅜ 메뉴판도 찍었는데 왼쪽 음식 오른쪽 액체류가 전부라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 맛있어 보여 살짝 고민함ㅎㅎ +맨 밑의 문구는 지금에야 봤는데 걍 시간개념 없이 엄마랑 셀카찍고 뭔 얘기 듣고 하다보니 음식 나와서...ㅋㅋ 오래 걸렸나 어쨌나 못느낌요 더운 날씨만큼..